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보현(피라미드 게임) (문단 편집) ==== 사랑제 ==== 69화에서는 ‘베어’라는 아이디의 스토커가 붙은 임예림에게, 자신이 부모님께 이야기해서 변호사를 붙여주겠다고 이야기한다.[* 전에 걔지? 라고 아는 척 하는 걸 보면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려진 악질 사생인 듯.] 그러던 중 심은정, 김다연과 마주치는데, 무언가를 얘기하려는 김다연과 그것을 말리는 심은정을 미묘한 눈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사랑제 에피소드에서 스탬프를 모으러 돌아다닐 거라는 정연두에게 자신은 귀신의 집은 절대 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정연두는 심은정과 같이 가면 된다고 하지만 심은정은 선약이 있다고 거절하고, 바로 김다연이 끼어들며 얜 나랑 놀기로 했다며 갑자기 은정을 데리고 어딘가로 가버린다. 투정을 부리는 정연두와는 달리 이보현은 전과 마찬가지로 어딘가 상태가 불편해 보이는 심은정을 미묘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현재 방관자적 입장을 취하고는 있으나 다른 몇몇 아이들과는 달리 직접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적은 없고 오히려 집단 폭행에 끼지 않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상황파악이 빠르고 눈치도 어느 정도 있는 듯한 이보현이기에 이후 자기 친구인 임예림과 마찬가지로 수지에게 도움을 줄 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꽤 있다. 76화에서는 이때까지 나온 장면들 중 가장 비중 있게 등장했다. 임예림이 찾아온 후 자리를 슬쩍 빠져나간 김다연이 자신이 찍은 동영상[* 운동선수인 심은정이 도핑테스트를 했을 때 걸릴 수 있는 약을 술에 태워 심은정에게 강제로 먹였으며 이를 영상으로 찍기까지 했다.]을 보고 낄낄거리며 이를 어떻게 이용하면 심은정을 더 ㅈ되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하던 중, 김다연의 뒤에서 역시 이럴 줄 알았다고 말하며 갑자기 등장한다. 김다연이 전부터 심은정에게 장난을 치고 있는 건 알았으나 설마 이런 것까지 할 줄은 몰랐다며, [[구설하]]가 곧 출전하는 대회가 자신의 집안 주최라는 말을 꺼내며 김다연을 협박한다.[* 구설하는 김다연의 정신적 지주라고 언급되는 캐릭터이다. 아무리 인간말종인 김다연이지만 이때까지 구설하에게만은 유독 유별나게 구는 걸 볼 수 있다.] 이를 듣고 김다연은 이보현의 집안이 자신을 협박할 위치냐고 비웃으나, 이보현은 '''"너 어차피 그 집에서 유령이잖아."'''라고 팩폭을 날려 김다연의 멘탈을 무너뜨린다. 집에서 인간 취급은 받냐고 묻고, 자신이 알기로는 고용인들도 김다연만은 투명인간 취급한다고 말한다.[* 이전부터 간간히 언급되었기에 김다연이 가정폭력을 당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다. 그리고 이를 다른 재벌가 자제인 이보현도 아는 걸로 봐서는 이미 어느 정도 퍼진 정보인 듯.] 그리고 자신은 예전부터 김다연이 임예림에게 시비걸고 다니는 것이 고까웠다며, 쓰레기 같은 자존심을 채우고 싶으면 건드려도 되는 아이들이나 건드리라고[* 많은 독자들이 이보현도 심은정처럼 친구를 엄청 소중히 여기며, 조용하고 나서기 싫어하는 것 같았는데도 은근히 성깔 있고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게 멋있다고 반응했지만, 결국 이보현 또한 약자는 건드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급을 나누는 아이라고 말하는 독자들도 있다.] 선넘지 말라고 경고를 내뱉고는 사라진다. 후에 치고박고 싸우는 임예림과 심은정을 발견하고는 그들을 말리던 중,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는 내용의 단체문자를 받고 교실로 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